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텔라리스/우주 구조물 (문단 편집) === 게이트웨이 === Gateway. 성계와 성계를 이어주는 거대한 인공 웜홀을 형성하는 거대 구조물이다. 활성화된 관문이 설치된 성계끼리 직통 이동이 가능하다. 맵상의 하이퍼레인 경로를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기에 하이퍼레인 특유의 경로 경직성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준다. 제국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그만큼 다른 제국과 인접한 국경선간의 거리가 길어지므로 필요성이 늘어난다.[* 다만 함대를 빠르게 국경으로 보내겠답시고 최전방 국경에 관문을 짓는 행위는 하지 말자. 혹시라도 관문이 건설된 국경성계를 빼앗기는 순간 상대 제국을 위협하던 편리한 고속도로가 곧바로 적제국의 침략전초기지가 되어버린다.] FTL 시스템이 하이퍼레인으로 통합되며 사라진 2.0 패치 이전의 웜홀 FTL을 마개조해서 거대 건축물로 바꿔 놓은 시설이라 할 수 있다. 2.0 패치로 라인배틀 내지 참호전이 되어버린 전쟁 양상을 다시 기동전으로 되돌려놓는 주범으로, 전쟁 당사자끼리를 포함해서 국경 폐쇄 상태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지만,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제 3자 이웃 국가의 관문을 통해 후방 기습을 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주의. 특히 몰락/각성 제국은 외교 국경 폐쇄를 무시하고 관문을 이용할 수 있다.[* 전쟁 당사자일 때의 자동 거부는 똑같이 받기 때문에, 전쟁 상대의 관문을 바로 타고 다니거나 하진 않는다.] 관문, L-관문, 웜홀 등의 텔레포트 기능은 '''무역로를 연결시키는 데에도 쓸 수 있다.''' 이를 통해 후반에 수도성계에 관문을 하나 지어두고 주요 무역 중심지 성계에다가도 관문을 박은 다음 무역 중심지에서 수도성계로 다이렉트로 무역로를 꽂아두면 '''무역로가 관문을 통해 수도성으로 연결되므로 해적으로부터 완전면역이 된다.''' 또, 항성기지의 무역로 보호효과와 무역가치 수집효과는 '''관문을 통해서도 전달되므로''', 후반에는 6 무역 중심지 + 하이퍼레인 중계기가 박힌 항성기지 하나, 6 터렛 항성기지 하나씩을 각각 준비한 다음 둘 모두에 관문을 하나씩 지어두면 그 이후로는 새로 점령한 지역의 항성기지를 전부 파괴하고 관문만 하나 박아도 관문 인접 6칸 내 성계의 무역가치가 수집되고, 관문 인접 5칸 내 성계의 무역망이 보호된다. 사실상 후반가면 무역로 보호용으로 지어뒀던 항성기지를 전부 철거해도 된다는 소리. 남아도는 항성기지 제한으로는 조선소를 잔뜩 박은 항성기지를 짓거나 함대 정박지를 지어서 함대 수용량을 챙기면 된다. 다른 거대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은하에 랜덤으로 비활성화된 관문이 스폰되며, 직접 건축해 쓸 수도 있다. 비활성화된 관문을 발견하거나(L관문은 불가능), 다른 제국이 관문 활성화 기술을 연구했다면 희귀 기술인 관문 활성화 기술이 연구 후보에 출현하며, 관문 활성화 기술을 연구하면 비활성화된 관문을 에너지 6000과 합금 2500을 들여 2년에 걸쳐 수리할 수 있다. 전함, 영점 반응로, 항성요새 기술이 있어야만 나오는 공학의 희귀 기술인 거대 공학 기술과 관문 활성화 기술이 둘 다 연구된 상태에서 희귀 기술인 관문 건설 연구가 출현하며, 세 희귀 기술들을 연구하는데 성공한다면 영향력 100과 합금 2500으로 3년 걸려 기초시설을 지을 수 있다. 이후 추가적으로 에너지 6000과 합금 2500으로 5년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해야 비로소 이용이 가능하다. 행성 궤도상에 지어야 하는 다른 거대 건축물과 달리 체리 패치 이전의 웜홀과 같이 항성 중력권 밖에만 건설할 수 있다. 또한 관문 출입구는 국경을 개방한 모든 제국이 이용 가능하다. 관문 건설 기술에 관문 활성화 기술이 필요하고 관문 활성화 기술에는 영토 내 비활성 관문 혹은 해당 기술을 가진 타 제국이 필요하므로 은하 생성 시 비활성 관문을 생성되지 않도록 하거나 너무 적게 설정해두면 관문을 얻는 시기가 매우 늦어질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하자. 하지만 비활성 관문이 완전히 안 나오게 해도 몰락제국이 각성제국이 되면 관련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극후반에나마 기술을 습득 가능하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